릴리플로라의 음악 감상 생활12 Aimer - Insane Dream (가사 해석) https://youtu.be/77ggV3wGL50Aimer - Insane Dream 호소력이 강점인 두 가수가 만났다... Taka와 Aimer의 조합 사랑합니다. ONE OK ROCK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곡을 Aimer의 감성과 표현력으로 전달하는 J Rock 최애 곡. Aimer는 '당신차례입니다'의 주제가로 늦게서야 알게 된 아티스트인데 가창력이 대단한 듯... 이런 emo rock 스러운 분위기의 곡은 의외로 별로 없어서, 더 불러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.. 이 곡을 알게 된 후 한 동안은 이것만 주구장창 들었더랬지...오역있을 수 있습니다.また記憶をつきさす 焼けた匂い아직 기억을 찌르는 듯한 타는 냄새もう呼吸もできない더 이상 숨도 쉴 수 없어.目眩がするような黒い太陽현기증이.. 2024. 12. 16. Spotify Wrapped 스포티파이 연말결산 Spotify Wrapped 연말결산 - Spotify Spotify Wrapped 연말결산 - SpotifySpotify Wrapped 연말결산은 전 세계 사용자와 아티스트, 크리에이터, 저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연례행사입니다. Spotify는 매년 Wrapped 연말결산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해 준 음악과 팟캐support.spotify.com스포티파이 연말결산에 관한 FAQ 링크 스포티파이를 들으면.. 한 해동안 어떤 곡을 많이 들었는지 등등 연말결산을 해주는 재미있는 시스템이 있다. 총 청취시간가장 많이 플레이한 곡들주로 들었던 음악 장르들가장 많이 들었던 아티스트들개인적으로 고음질로 '다운'받아서 듣는 걸 선호하기에 스포티파이의 연말결산이 필자의 음악감상 생활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한.. 2024. 12. 16. Lostprophets - Bring 'Em Down (가사 해석) https://youtu.be/YhfdacMKM4Q?si=kFjp5iTQqko7cCAS 음악(작품)과 아티스트의 인성은 별개의 문제인가 아닌가를 매우 고심하게 만들었던 밴드. 해외 팬들조차 이에 대해 한창 토론하곤 했을 정도였다. 이 곡을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꽤 오래돼서 잊었다. 이 곡으로 알게된 밴드이고, 이 앨범을 바로 구매했으며 다른 앨범들의 노래들도 내 취향인 곡들이 많아서 이 밴드에 뼈를 묻어야겠다고 까지 생각했더랬다. 하지만 왜 릴리플로라가 좋아하는 것은 파괴되는 것 같을까? 내가 이들을 좋아할 때 쯤에 보컬 멤버에 범죄 이슈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 당시 소식을 지켜보며 찾아본 바로는 보컬 멤버가 매우 매우 긴 형량을 받았더랬다(우리나라도 그런 류의 범죄에 좀 형량이 길었으면.. 2024. 11. 16. 霍尊(Huo Zun) 霍尊 / Huo Zun / 훠준 / 곽존 / Henry Huo 릴리플로라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이자 가수인 훠준. 그의 곡들은 진짜 릴리플로라의 취향에 딱 맞고, 직접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은 말할 것도 없다. 거두절미하고, 그의 곡들을 소개해보겠다. 卷珠帘 릴리플로라가 그의 곡 중 세 번째로 접한 곡이자 훠준의 대표곡. 그가 직접 작곡한 곡이다. 아래 영상에서 다시 소개하겠지만, 그가 이 곡을 노래 경연 대회에 들고나가서 작곡 천재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. https://youtu.be/TKJoqCj2XwQ?si=lNKuxQnH2B-ZOnV5 그의 첫 앨범인 《天韻·霍尊》에 두 가지 버전이 수록되어 있는데, 이 음악이 오리지널이고 https://youtu.be/xhs-OFDkvMQ?si=jv.. 2024. 11. 15. 이전 1 2 3 다음